유은혜 “내년 1년도 교육과정 예전처럼 돌아가지 않을 수 있다”

뉴스1 입력 2020-09-22 12:14수정 2020-09-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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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3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뉴스1 © News1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내년 1년 동안은 교육과정 운영이 예전처럼 돌아가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나와도 안정적으로 (학교가) 운영되려면 적어도 1년은 필요하다고 얘기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국 학교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개학 연기, 원격수업에 이어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등교·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원격수업의 질이 낮다는 지적에 대해 “출결부터 수업까지 하나의 학습관리시스템(LMS)에서 하는 고도화 작업이 11월쯤 마무리된다”며 “1학기 경험을 반성하고 성찰해서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서 2학기에는 안정시키고 내년에는 전환된 시스템 운영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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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장의 학부모와 교사를 만족시키는 게 어려울 수 있지만 지역이나 학교의 차이가 컸다”며 “모범 사례를 시·도 교육청과 공유하고 기기나 인프라 지원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하고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방역 지원과 교원 업무 경감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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