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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 직원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대종합상사는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빌딩 14층~16층에 입주해 있다.
확진자 발생 직후 이 건물은 1층 로비와 지하 1층 등 공용구역에 대한 소독에 들어갔다. 건물 내 모든 직원은 이동을 최대한 자제한 상태로 사무실 내에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종합상사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어제는 출근했고, 저녁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오늘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공용 공간 방역 작업 중이고 역학조사 기다리는 등 매뉴얼대로 현재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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