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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천수교 아래 남강서 시신 떠올라…경찰 수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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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16:13
2020년 8월 19일 16시 13분
입력
2020-08-19 16:12
2020년 8월 19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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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망경동 천수교 아래 남강에서 시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포대에 쌓인채 떠올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9일 오후 2시35분께 망경동 천수교 아래 남강에서 시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포대에 쌓인채 떠내려 오는 것을 이곳을 지나던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신을 수습해 현재 병원 영안실로 옮긴후 신원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현재 수사중인 사안이어서 자세한 것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진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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