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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르바이트 직원 성폭행 혐의 식당 업주 조사 중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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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12:04
2020년 8월 18일 12시 04분
입력
2020-08-18 12:03
2020년 8월 18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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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 "합의 하에 가진 성관계" 주장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아르바이트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요식업 사장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11시께 창원시 성산구 자신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생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와 합의한 상태로 성관계를 맺었으며 성폭행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 B씨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후 A씨를 상대로 조사를 할 예정이다.
[창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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