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74명 발생…최다기록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8-15 11:12수정 2020-08-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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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뉴스1 © News1
서울에서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명대로 폭증했다.

서울시는 15일 0시 기준으로 전날 7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난 후 최다 확진자를 기록한 것이다.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교회와 관련된 감염만 50명이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26명,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23명, 고양시 반석교회에서 시작돼 케네디상가로 전파된 관련자 1명 등이다.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은 1명이 추가됐다. 해외 유입으로는 2명이 늘었다. ‘기타’로 분류된 사례는 10명,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9명, 다른 시·도 확진자를 접촉한 사례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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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12일부터 3일 연속 꾸준한 급증세에 있다. 이에 코로나19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유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앞서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전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지금 수도권은 코로나19 대규모 집단유행이 이어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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