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실종자가 신던 것으로 추정되는 등산화가 발견됐다.
11일 오후 2시5분께 강원 춘천시 삼악산 주차장 맞은편 인근 자전거도로에서 실종자가 착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등산화 한 개가 발견됐다.
수색당국에 따르면 해당 왼쪽 신발은 밤색 계열의 낡은 등산화로, 실종자 현장 수색에 나선 소방대원에 의해 발견됐다.
수색당국은 해당 등산화를 경찰에 인계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 중이다.
(춘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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