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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성년 성착취물 1300개 제작한 배준환 구속기소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04 20:22
2020년 8월 4일 20시 22분
입력
2020-08-04 20:21
2020년 8월 4일 2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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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1300개 제작한 배준환(37·경남)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배씨를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배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29일까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청소년 43명을 유인하고, 사진과 동영상 등 성 착취물 1293개를 제작한 뒤 88개를 음란사이트에 유포한 혐의다.
또 2018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성인 여성 8명과의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씨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노출 정도에 따라 1000원~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했다.
배씨는 ‘n번방’과 ‘박사방’ 사건이 논란이 된 이후에도 범행을 이어갔다.
제주지방경찰청 신상공개위원회는 지난달 16일 피해정도와 국민의 알 권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씨의 신상을 공개했다.
배씨는 제주에서 세 번째로 얼굴과 이름이 공개된 사례자가 됐다. 아울러 n번방 사태 피의자 가운데 신상이 공개된 이들은 ‘박사’ 조주빈, ‘이기야’ 이원호, ‘부따’ 강훈, ‘갓갓’ 문형욱, 안승진, 남경읍 이후 배준환이 7번째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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