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빅데이터 등 미래교육…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사이버대

  • 동아일보

서울사이버대
서울 독립 캠퍼스와 함께 부산 대구 등 7개 지역캠퍼스
8개 단과대학 34개 학과 운영
해외 유수대학들과 자매결연… 공동연구-초빙교수 특별강좌
방학엔 해외탐방 세계화 교육

서울사이버대(총장 이은주) 공과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관련 분야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회 요구에 맞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핀테크 등 관련 교과목을 다수 편성해 관련 분야의 독보적인 교육을 통한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 언택트 시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교육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이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은 “서울사이버대 공과대학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교육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신설 학과 개설과 학생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차세대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수요자 중심 전문교육… 컴퓨터 기술인재 양성
서울사이버대 컴퓨터공학과에서는 최첨단 정보기술(IT)과 더불어 수요자 중심의 기술전문교육을 통한 미래지향적 컴퓨터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컴퓨터 전문기술, 정보통신 전문기술, 소프트웨어 전문기술, 응용서비스 전문기술 등의 IT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IT 산업 현장의 첨단기술 변화 속도에 맞춘 실무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정보통신기술사, 정보관리기술사, 전자계산기 조직응용기술사, 정보처리기사, 정보기술산업기사 등이 있으며 졸업 후 컴퓨터기술 전문가, 소프트웨어기술 전문가, IT솔루션 개발자, IT 분야 관련 업체, 정보통신 업체, 인터넷 관련 업체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IT를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국가·기업·개인 등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최첨단 IT의 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한 빅데이터 및 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졸업 후 암호설계·분석·개발자, 블록체인 전문가,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데이터과학자, 빅데이터 전문가, 사이버 수사 요원, 시스템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 사이버작전사령부, 경찰 사이버 안전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첨단 IT를 리드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전기 기술, 전자 기술, 통신 기술, 정보 기술 등에 관한 이론과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첨단 IT뿐만 아니라 수요자 중심의 기술전문교육과 함께 산업 현장의 첨단기술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실무교육을 통한 미래 전문 기술인을 육성한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전기응용기술사, 전자기사, 전자산업기사, 임베디드 기사, 전자응용기술사 등이 있다.

졸업 후 전기기술 전문가, 전자기술 전문가, IT솔루션 개발자, 전기시스템 설계 전문가, 전기전자기술 컨설턴트, 정부산하기관(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ETRI 등), 전기전자 분야 관련 업체 등 여러 분야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 기계제어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첨단 기계제어 기술을 리드하는 기계제어 전문가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공지능 제어 기술, 로봇 기술, 기계 응용 기술 등에 관한 이론과 실무 교육을 실시해 급변하는 기계제어 기술 현장에 즉각적으로 적응하도록 하고 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일반기계기사, 기계설계산업기사, 건설기계기사, 생산자동화산업기사, 로봇기구개발기사, 메카트로닉스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 무선설비기사, 정보통신기사, 항공산업기사, 항공정비사, 임베디드 기사 등 다양한 자격증이 있다.

졸업 후 국가기술직 공무원, 정부산하기관, 기계부품 관련 업체, 자동차 및 조선 관련 업체, 로봇 분야 관련 업체, 항공 및 중공업 관련 업체, 건설기계 관련 업체, 플랜트 전문 업체, 벤처기업 창업, 반도체 업체 등으로 취업 가능하며 일반대학원 및 특수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

8개 단과대, 34개 학과… 융복합 커리큘럼

서울사이버대는 8개 단과대학(학부), 총 34개 학과(전공)과 상담심리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등 2개의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 트렌드 변화에 부응하는 학과 운영 및 신설 학과 개설로 다채로운 교육 커리큘럼을 확립해 기존 강력한 교육 시스템 구성과 더불어 미래형 융복합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미래인재융합학부에 기존의 글로벌개발협력전공, 소프트웨어융합전공에 새로 신설된 커리어코칭전공, 국방융합관리전공, 온라인커머스전공의 3개 융합전공 트랙이 추가됐으며 기계제어공학과, 음악치료학과 신설과 더불어 학생 수요 및 사회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학과 개편과 교육과정 정비를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교육 중심으로 비전과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2000년 국내 처음으로 사이버대학 인가를 받아 사이버대학 최초로 최첨단 대학캠퍼스를 조성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에 소재한 독립 인텔리전트 캠퍼스를 비롯해 부산, 대구, 경기, 강원, 광주, 인천, 분당 등지에 7개의 지역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샌버나디노), 러시아 그네신국립음악대, 모스크바국립음악원, 스웨덴 스톡홀름대를 비롯한 해외 유수 대학들과 자매 결연을 맺고 공동연구 및 콘텐츠 교류, 교과목 콘텐츠 공동개발, 초빙교수 특별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방학 기간에는 세계화 교육의 일환으로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해 재학생들의 안목을 넓히고 있다.

SCU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절대적인 호응을 자랑하는 서울사이버대의 독보적인 커리큘럼이다. 재학생과 신·편입생 후배들의 교류를 독려해 상부상조를 이끌어내며 신·편입생 대학생활 적응 및 만족도 증대, 선후배 간의 유대감 증진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 전공교과 학습에 요구되는 기초학습능력 향상, 온라인 학습 노하우 전수, 온·오프라인 만남 주도, 소속 조원들 간의 친분관계 유지, 진로 탐색 및 설계와 개인별 학습 로드맵 구축,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신·편입생 간의 유대 및 교류를 쌓게 된다.
2020학년도 서울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는 6월 1일부터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공과대학을 포함한 8개 단과대학(학부), 총 34개 학과(전공)이다.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 △경영학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 글로벌개발협력전공, 커리어코칭전공(신설), 국방융합관리전공(신설), 온라인커머스전공(신설)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신설)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웹·문예창작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 실용음악과, 음악치료학과(신설) 이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 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특히 이번 후기 모집에서는 전문대 졸업 학력 이상을 가진 직장인들의 많은 편입학 지원이 예상된다. 본인의 업무와 연관된 전공은 물론이고 편입학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진로를 찾으려는 이들 또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편입학의 경우 과거 자신이 다녔던 대학의 전공과 관계없이 학과를 선택하여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입학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대학교육의혁신#사이버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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