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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비오고 낮 13~22도…우박 떨어지는 곳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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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7 18:13
2020년 4월 17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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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토요일인 18일은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는 곳이 있다가 차차 갤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18일) 새벽 한때 서울·경기, 강원 영서 남부, 충청, 전북 내륙, 경북 북서 내륙에 비가 조금 내리다가 점차 날씨가 갠다고 17일 예보했다.
오전까지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도 일부 비가 내리고, 강원도 높은 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이들 지역에 5~30㎜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평년과 대체로 비슷한 기온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9도 Δ인천 9도 Δ춘천 8도 Δ강릉 10도 Δ대전 10도 Δ대구 10도 Δ부산 11도 Δ전주 9도 Δ광주 9도 Δ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1도 Δ인천 16도 Δ춘천 22도 Δ강릉 14도 Δ대전 21도 Δ대구 22도 Δ부산 19도 Δ전주 19도 Δ광주 20도 Δ제주 16도로 예상된다.
이날은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오전에 황사가 나타나다가 점차 사라진다. 대기질은 좋지 않을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보통’~‘나쁨’ 단계를 보이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2m, 동해 앞바다에서 1~4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1.5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까지 대기가 불안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새벽까지는 중부·전북·경북 내륙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18일 지역별 날씨 예보.
- 서울·경기: 7~21도, 최고강수확률 60%
- 서해5도: 8~15도, 최고강수확률 20%
- 강원 영서: 6~22도, 최고강수확률 60%
- 강원 영동: 3~14도, 최고강수확률 80%
- 충청북도: 7~21도, 최고강수확률 60%
- 충청남도: 7~21도, 최고강수확률 60%
- 경상북도: 6~22도, 최고강수확률 70%
- 경상남도: 7~23도, 최고강수확률 30%
- 울릉·독도: 10~13도, 최고강수확률 60%
- 전라북도: 7~20도, 최고강수확률 60%
- 전라남도: 7~21도, 최고강수확률 30%
- 제주도: 10~19도, 최고강수확률 20%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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