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차량 절도 10대 발열에 기침…경찰서 임시 폐쇄 후 해제
뉴스1
업데이트
2020-04-06 09:05
2020년 4월 6일 09시 05분
입력
2020-04-06 09:05
2020년 4월 6일 09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차량을 훔친 혐의로 체포된 10대 중 한 명이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경찰서 일부가 폐쇄됐다가 해제됐다. /© News1 DB
차량을 훔친 혐의로 체포된 10대가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경찰서가 일부 폐쇄됐다가 해제됐다.
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2시쯤 광주 북구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차량 3대를 훔친 혐의로 A씨(18)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구대에서 체포돼 경찰서로 압송된 이들 중 A씨가 체온이 38도가 넘고 기침을 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세를 보였다.
경찰은 A씨를 선별진료소가 있는 민간 병원으로 데려가 진료를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A씨가 대구 또는 외국에 다녀오지 않은 등의 이유로 코로나19와 연관성이 없다고 판단, 폐 부분을 컴퓨터 단층촬영(CT)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6시쯤부터 A씨가 거쳐 간 지구대와 경찰서 형사과 등 시설 일부를 폐쇄하고, 접촉한 경찰관들을 격리 조치했다가 8시30분쯤 모두 해제했다.
경찰은 친구 사이인 이들을 상대로 여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여야 원내대표, 5월 본회의 일정 합의 실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당선인 31명 배출한 ‘강성 친명’ 더혁신회의, 민주당 최대 의원 모임으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60엔까지 갔다가 다시 155엔으로 급락…日 외환 당국 개입 정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