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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퇴사한 직장 창고서 900만원 상당 마스크 훔친 40대 2명 입건
뉴스1
입력
2020-03-23 14:12
2020년 3월 23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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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방역용 마스크 가격이 폭등하자 퇴사한 직장 비품 창고에 침입해 마스크를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3일 절도 혐의로 A씨(40대)와 B씨(40대)등 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3일 오후 7시쯤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회사 분양사무실 비품창고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안에 있던 시가 900만원 상당의 방역용 마스크(KF94) 5박스(3000매)를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훔친 마스크 5박스 중 3박스를 인터넷을 통해 1매당 3000~4000원에 판매해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A씨와 B씨는 직장동료 사이로 대구에 있는 한 회사를 같이 다니고 있었다. A씨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가격이 폭등하자 B씨와 공모해 예전에 다니던 회사 비품창고에서 마스크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분석으로 피의자들의 이동경로를 추적해 이들을 검거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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