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간호사들 ‘붕대투혼’…그래도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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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가득 반창고를 붙인 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맞서고 있는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간호사들 사진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AFP의 한 포토저널리스트가 카메라에 담은 이 사진은 지난 14일 보도됐다. 사진 속 간호사들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면서도 마스크 너머로 웃음을 잃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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