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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청계산 등산로는 ‘북적’… 명동거리는 ‘썰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3-09 04:39
2020년 3월 9일 04시 39분
입력
2020-03-09 03:00
2020년 3월 9일 03시 00분
안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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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 등산로는 모처럼 따뜻한 날씨에 바깥나들이를 한 등산객들로 붐볐다(왼쪽 사진). 반면 같은 날 서울 중구 명동은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시민이나 관광객이 줄어 한산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서울 서초구
#청계산
#등산로
#중구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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