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는 지난달 29일과 1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신촌캠퍼스 건물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은 방역하는 관계자들 모습.(연세대 제공) 2020.3.1/뉴스1
서울시는 2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코로나19)가 전날보다 6명 늘어난 92명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추가된 확진자는 영등포구 2명, 광진구 1명, 양천구 1명, 강남구 1명, 성북구 1명 등이다. 확진자 92명 가운데 79명은 격리중이고 13명은 퇴원한 상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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