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나 신종코로나” 꾀병에 경찰 폭행 20대…검찰 송치
뉴시스
입력
2020-02-11 17:20
2020년 2월 11일 17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공무집행 방해·폭행 등 혐의 적용
클럽서 시비…출동한 경찰관 폭행
지난 2일 음식점 직원 때리고 난동
"신종 코로나 걸렸다" 꾀병 부리기도
지구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에 걸린 것 같다”고 꾀병을 부리고 경찰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폭행 등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성 A씨를 이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2시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한 클럽에서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클럽 앞에서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같은 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다음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정씨는 앞선 이달 2일에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음식점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다. 정씨는 이때 홍익지구대에서 욕설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부렸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신종 코로나에 걸린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정씨에게 이상 소견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또 ‘하청’만 죽었다…4명 숨진 광주, 불법재하청-부실 강제수사
국힘 ‘대장동 항소포기 국정조사’ 요구…“민주당 수용하라”
인간은 ‘순정파’ 7위…비버보다 낮고 고릴라보단 높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