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벤츠 엔진룸서 불…운전자 긴급대피 인명피해 없어

  • 뉴스1
  • 입력 2020년 1월 29일 17시 30분


29일 오후 2시58분께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장수지하차도 인근 도로를 달리던 벤츠 C220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남동소방서 제공)
29일 오후 2시58분께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장수지하차도 인근 도로를 달리던 벤츠 C220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남동소방서 제공)
29일 오후 2시58분께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장수지하차도 인근 도로를 달리던 벤츠 C220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불에 타 14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2시58분께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장수지하차도 인근 도로를 달리던 벤츠 C220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남동소방서 제공)
29일 오후 2시58분께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장수지하차도 인근 도로를 달리던 벤츠 C220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남동소방서 제공)
불은 당시 운전자 A씨(64)가 차를 몰다가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A씨는 연기를 목격하자마자 인근에 차를 주차하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9일 오후 2시58분께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장수지하차도 인근 도로를 달리던 벤츠 C220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남동소방서 제공)
29일 오후 2시58분께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장수지하차도 인근 도로를 달리던 벤츠 C220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남동소방서 제공)
소방은 대원 30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2분만인 오후 3시10분께 불을 진화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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