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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규모 3.5 지진…“원전 영향 없어…정상운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2-30 11:02
2019년 12월 30일 11시 02분
입력
2019-12-30 10:48
2019년 12월 30일 10시 4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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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밀양서 규모 3.5 지진
30일 경남 밀양시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3.5의 지진이 원자력발전소에 영향을 미치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2월 30일 오전 0시 32분 경남 밀양시 동북동쪽 15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5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이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하여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2분경 경남 밀양시 동북동쪽으로 15km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깊이는 20㎞.
기상청은 경남·경북·울산의 계기진도를 4로 분류했다.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지진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수준이다. 부산에서는 3, 대구에서는 2의 진동이 감지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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