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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항 신항서 검수 중이던 20대, 컨테이너 사이 끼여 숨져
뉴시스
입력
2019-12-15 21:02
2019년 12월 15일 2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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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7시 22분게 부산 강서구 부산항 신항의 한 부두에서 야드 트레일러가 검수 중이던 컨테이너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검수 작업을 하고 있던 20대 현장 검수원 A씨가 컨테이너 2개 사이에 끼여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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