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구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 피해자 원혼 달래는 위령비 세운다
뉴시스
입력
2019-10-10 16:11
2019년 10월 10일 16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0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지난 1991년 3월 초등학생 5명이 실종된 ‘대구 성서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 피해자들의 위령비 건립 가능성이 대두됐다.
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이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성서 개구리 소년과 관련해 제기된 민원을 알고 있느냐”고 질문했고 권 시장은 “경찰청에서 추모비 제안이 나왔다. 추진하면 대구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은 지난 1991년 대구시 성서 와룡산에 도롱뇽 알을 주우러 간 9~13세 아이들 5명이 실종됐다가 2002년 백골로 발견된 사건이다.
시신 5구 가운데 3구에서 외력에 의한 손상 흔적이 발견돼 타살로 결론이 내려졌지만 실종 경위와 범행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지난 20일 개구리소년 피해자의 유해 발굴현장을 방문해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범인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소시효가 지났다 하더라도 피해자 관점에서 유가족 한을 풀어드리는 게 경찰의 책임”이라며 전면 재수사 의지를 천명했다.
개구리 소년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높아지자 피해자의 원혼을 달래고 유족을 위로하는 추모비 건립도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3월에 열린 ‘개구리 소년 28주기 추도식’에서 정부 차원의 진상규명위원회를 만들고 소년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비 및 추모관 건립 추진이 제안됐지만 현행 대구시 조례에서는 예산 지원이 어렵다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하지만 권영진 대구시장이 국정감사장에서 경찰청이 추모비 건립 등을 추진하면 적극 협조할 것을 밝힌 만큼 대구시의 예산을 지원하기 위한 의회의 조례 제정이 뒤따를 경우 ‘개구리 소년 위령비’는 멀지 않은 장래에 실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란, 美 함정에 기뢰차고 돌진하는 ‘자폭 돌고래’ 공격 검토”
2
말기암 80대, 임종前 이틀만 호스피스… 100만명당 병상 37개뿐
3
[단독]주한美공군사령관 ‘차출’… 한달 가까이 한반도 비워
4
트럼프 “호르무즈 고립 선박 구출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 개시”
5
[단독]‘구더기-장독’ 언급 나온 현장학습… 교사 96% “업무부담” 부정적
6
관악산 운세 명당에 ‘라면국물 웅덩이’ 눈살
7
[단독]수사중에 진술조서 인증 사진 SNS에 올린 종합특검 수사관
8
짐 정리하러 온 이혼아내 살해…60대 자진 신고뒤 투신
9
“된장찌개에 ‘싱크대 뚜껑’이…배 아프면 청구하라더라”
10
獨, 나토의 美전술핵 거점… “미군 감축, 푸틴에 잘못된 신호 우려”
1
정청래-하정우, 초1 여아에게 “오빠 해봐요”…野 “아동 학대”
2
한동훈 “탄핵 사유” 조응천 “사법 내란”…조작기소 특검법 논란 가열
3
[천광암 칼럼]삼성 노조와 ‘야만인’의 과일 따는 법
4
말기암 80대, 임종前 이틀만 호스피스… 100만명당 병상 37개뿐
5
조국 “민심만 믿고 전력투구해 3표 차이로 승리할 것”
6
“채용, M&A도 노조 사전 동의”…삼바 노조, 경영권 침해 논란
7
홍준표 “삼성전자 노조 과도한 요구, 경영권 침해 될 수도”
8
“반도체만 챙겨” 삼전 노조 2500명 탈퇴…불붙는 ‘노노갈등’
9
李 “법적 허용 한도 초과하는 불법 대출 무효…상환 의무 없다”
10
“독일, 미군 감축보다 두려운 것은…토마호크 미사일 철회”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란, 美 함정에 기뢰차고 돌진하는 ‘자폭 돌고래’ 공격 검토”
2
말기암 80대, 임종前 이틀만 호스피스… 100만명당 병상 37개뿐
3
[단독]주한美공군사령관 ‘차출’… 한달 가까이 한반도 비워
4
트럼프 “호르무즈 고립 선박 구출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 개시”
5
[단독]‘구더기-장독’ 언급 나온 현장학습… 교사 96% “업무부담” 부정적
6
관악산 운세 명당에 ‘라면국물 웅덩이’ 눈살
7
[단독]수사중에 진술조서 인증 사진 SNS에 올린 종합특검 수사관
8
짐 정리하러 온 이혼아내 살해…60대 자진 신고뒤 투신
9
“된장찌개에 ‘싱크대 뚜껑’이…배 아프면 청구하라더라”
10
獨, 나토의 美전술핵 거점… “미군 감축, 푸틴에 잘못된 신호 우려”
1
정청래-하정우, 초1 여아에게 “오빠 해봐요”…野 “아동 학대”
2
한동훈 “탄핵 사유” 조응천 “사법 내란”…조작기소 특검법 논란 가열
3
[천광암 칼럼]삼성 노조와 ‘야만인’의 과일 따는 법
4
말기암 80대, 임종前 이틀만 호스피스… 100만명당 병상 37개뿐
5
조국 “민심만 믿고 전력투구해 3표 차이로 승리할 것”
6
“채용, M&A도 노조 사전 동의”…삼바 노조, 경영권 침해 논란
7
홍준표 “삼성전자 노조 과도한 요구, 경영권 침해 될 수도”
8
“반도체만 챙겨” 삼전 노조 2500명 탈퇴…불붙는 ‘노노갈등’
9
李 “법적 허용 한도 초과하는 불법 대출 무효…상환 의무 없다”
10
“독일, 미군 감축보다 두려운 것은…토마호크 미사일 철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가장 흔한 ‘무릎 수술’, 하지마라?… 10년 추적 결과 “오히려 더 악화” [노화설계]
獨, 나토의 美전술핵 거점… “미군 감축, 푸틴에 잘못된 신호 우려”
[단독]한미 불협화음속… 李, 안보장관회의 소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