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함께 참석한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은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주요국도 게임 등 특정 산업에 대해서는 탄력근로제 적용 기준을 1년 또는 그 이상으로 지정해 주는 것으로 안다. 산업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좀 더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간사는 “문재인 대통령도 게임 산업 진흥을 강조했다”며 “국회에서도 이번 방문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선두 주자로서 게임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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