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어깨 수술’ 박근혜 전 대통령, 힘겹게 호송차 내려…휠체어 타고 병실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9-16 11:19
2019년 9월 16일 11시 19분
입력
2019-09-16 10:36
2019년 9월 16일 10시 36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16일 오전 어깨 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2019.9.16/뉴스1
(서울=뉴스1)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16일 오전 어깨 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2019.9.16/뉴스1
최근 전문의로부터 ‘어깨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67)은 16일 서울 성모병원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10시경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를 빠져나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 27분경 서울 성모병원 지하주차장에 도착했다.
흰색 마스크, 안경을 착용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파란색 수형복 차림이었다.
주변의 부축을 받으며 힘겹게 호송차에서 내린 박 전 대통령은 휠체어를 타고 병실로 올라갔다.
2017년 3월 31일 수감된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밖에서 머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은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900일째 되는 날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입원시간은 오전 11시다. 법무부 관계자는 “수술하고 회복할 때까지 장기간 입원 상태를 유지할 것 같다”면서 “인력 운용 등에서 통원보다 입원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봤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국정 지지율 24%… 대통령-한동훈 갈등 지속에 반등 움직임 없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당국자 “韓-日, 유럽처럼 출입국 간소화 필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 여사 23억’ 방송 줄줄이 중징계… 이게 온당한가 [사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