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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7살 여아 학대’ 의혹 조사받던 아버지·동거녀 숨진 채 발견
뉴스1
업데이트
2019-08-22 13:18
2019년 8월 22일 13시 18분
입력
2019-08-22 11:17
2019년 8월 22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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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경찰서./뉴스1 © News1
울산 7살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 의혹으로 조사를 받던 아버지와 동거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58분께 경남 밀양댐 인근에 주차된 차 안에서 A씨와 동거녀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 딸은 지난 13일 새벽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을 당시 입에 갈색 거품이 있고 몸 일부에 멍든 자국이 발견되자 병원측이 아동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멍 자국 등을 토대로 아동학대 혐의에 무게를 두고 A씨와 B씨를 조사해 왔다.
딸의 사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을 통해 밝히기로 했으나 아직까지 최종 분석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최종 부검 결과가 나오면 A씨와 B씨의 아동학대 여부까지 확인되겠지만 두 사람이 모두 사망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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