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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들’ 국적논란 계속…“병역기피” vs “선택일뿐”
뉴시스
입력
2019-08-08 15:45
2019년 8월 8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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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지난달 추씨 두 아들 국적이탈 신고 수리
비판 등장…추씨 병역특례 전후 모습 언급하기도
"美서 나고 자란 두 아들, 추씨와 달라" 옹호론도
미국 메이저리그(MLB) 야구선수 추신수(37)씨가 두 아들의 국적을 포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추씨가 결국 아들들의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사전 조치를 한 것이라는 등 비판과 함께, 아들들은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 당연한 선택이라는 옹호 목소리가 공존하는 모양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달 31일 추씨 아들들의 국적이탈 신고를 수리했다. 추씨의 두 아들은 미국에서 출생했는데, 이번 국적이탈 신고를 통해 이들은 미국 국적만을 갖게 됐다.
추씨 장남은 그가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던 시절 태어났고, 차남은 지난 2009년 추씨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일 때 태어났다. 현재 추씨는 텍사스 레인저스에 속해 있다.
추씨는 한국인 메이저리거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면서, LA다저스 투수 류현진(32)과 함께 한국 야구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최고 스타 중 1명이다.
그런데 추씨가 아들들을 미국인으로 키우기로 한 것이 알려지면서 부정적인 시선이 등장했다. 이들은 추씨가 아들들의 병역을 면탈할 목적으로 미리 미국 국적자로 만들어둔 것이 아니냐는 취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추씨의 과거 병역특례 전후 모습과 결부해 비판하는 주장이 있다. 추씨는 2010년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병역혜택을 받은 이후 국가대표팀 소집에 응하지 않으면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추신수는 병역면제를 받아놓고 자식들 군대 보내기 싫으니 딸 빼고 아들들만 국적을 바꿨으니 욕먹어 마땅하다”, “병역 문제로 국적 포기한 것이 분명한데 아니라고 하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해명” 등의 반응이 있다.
추씨는 큰 아들 무빈(14)군과 둘째 건우(10)군의 국적이탈 신고를 하면서, 딸 소희(8)양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추씨에 대해 “(추씨는) 애국심 자극해서 군 면제받고 그 뒤로 국가대표를 제대로 뛰지도 않았다”, “군대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만 애국심이 넘쳤다”, “국적 선택은 존중하는데 돌아와서 경제활동은 하지마라”고 지적하는 양태도 나타난다.
또 “병역 해결하고 국가대표 차출에 협조하지 않고, 자녀들이 한국인이라며 애국자 코스프레를 했던 것이 후폭풍이 됐다”거나 “추씨가 아들들의 국적 선택권을 박탈했다”는 등의 견해도 존재한다.
반면 아들들의 국적이탈 여부는 추씨 측 선택에 불과하며, 본인이 아닌 자녀 문제를 두고 부정적 견해를 내는 것을 지적하는 시선도 상당하다. 또 미국에서 나고 자란 자식들을 미국인으로 키우겠다는 결정은 당연하다는 반론도 있다.
이들은 “미국서 태어나고 자란 추씨 아들들에게 군 입대하고 전역한 뒤 다시 미국에서 살라는 얘기냐”, “국적문제는 사적인 부분 아닌가”, “미국에서 살 것이라면 미국 국적이 당연히 유리한 것 아니냐” 등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아울러 “이민자, 교포 모두 욕먹어야 하는 것이냐”, “추신수가 아니라 그의 아들들이 국적을 포기한 것은 달리 봐야 한다”, “추신수가 병역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대표를 이용한 것은 싫지만 자식 욕하는 것은 다른 얘기”라는 견해도 있다.
또 “미국 원정출산도 아닌데 편법이나 불법이라고 할 수 없는 것”, “국적 문제이기는 하지만 스티븐유와 비교할 수는 없는 것 같다”, “단순히 내 자식 미국인으로 살게 하겠다는 부모의 결정일 뿐” 등의 주장도 존재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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