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윤소하 협박소포’ 진보단체 임원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31 18:36
2019년 7월 31일 18시 36분
입력
2019-07-31 18:26
2019년 7월 31일 18시 26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뉴스1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의원실에 협박 소포를 보낸 혐의를 받는 진보단체 임원 유모 씨(35)가 31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문성관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유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검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문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유 씨는 지난 3일 윤소하 의원실에 커터칼, 조류 사체, 협박성 편지를 담은 소포를 발송한 혐의로 29일 체포됐다.
‘태극기 자결단’이란 명의로 작성된 협박편지에는 ‘윤소하, 너는 민주당 2중대 앞잡이로 문재인 좌파독재 특등 홍위병이 돼 개XX을 떠는데 조심하라’, ‘너는 우리 사정권에 있다’ 등의 문구가 붉은 글씨로 적혀있었다.
서울대학생진보연합 운영위원장인 유 씨는 과거 한국대학생총연합(한총련) 15기 의장, 전남대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러 외교부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 대사 별세”
[사설]이주 배경 인구 5% 돌파… 이미 우리 사회 구성원
“3명중 1명 만성콩팥병 잘몰라…조기 발견 늦어질수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