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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편도 4차선 도로 무단횡단 50대, 택시에 치여 중상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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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08:42
2019년 7월 31일 08시 42분
입력
2019-07-31 08:41
2019년 7월 31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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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30일 오후 11시25분쯤 부산 동구 수정동에 있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진역 앞 도로에서 택시가 보행자 A씨(56)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택시 운전기사 B씨(68)가 초량교차로~좌천교차로 방향 편도 4차선 도로 가운데 1차로를 주행하다 무단횡단하는 A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충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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