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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장마전선 서서히 북상 중…서울은 밤부터 비
뉴스1
입력
2019-07-27 12:44
2019년 7월 27일 1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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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장마가 이어진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거리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News1
비 구름대를 동반한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서 느리게 북상하고 있다. 중부지방 내륙에서는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남부지방으로 형성된 장마전선이 시속 약 20km의 속도로 동북동진하며 전북북부내륙과 충청남부로 이동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장마전선에서 발달한 비 구름대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면서 시간당 30mm의 강한 비를 내리고 있다. 현재 제주도와 전라남도(흑산면 제외), 경상남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전북 일대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는 12시 기준으로 해제됐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부는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서 느리게 북상함에 따라 오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 이날 오후 6시부터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가겠다. 이에 따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
이번 장맛비 예상강수량은 Δ중부지방(영동 제외), 서해5도 80~200㎜(많은 곳 300㎜ 이상) Δ강원 영동, 전북, 경북 북부내륙 30~80㎜ Δ전남, 경남, 경북(북부내륙 제외), 울릉도, 독도, 제주도 5~40㎜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내일(28일) 새벽부터 오후 3시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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