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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다나스 북상…19일~20일 전국 곳곳 많은 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18 08:39
2019년 7월 18일 08시 39분
입력
2019-07-18 08:29
2019년 7월 18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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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필리핀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이 태풍은 장마전선에 수증기를 공급하면서 19일과 20일 사이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는 이날 새벽 3시 기준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약 47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소형급 태풍인 다나스는 19일 새벽 3시쯤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을 지나, 20일 새벽 3시쯤 제주 서북서쪽 약 4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후 태풍은 주말인 21일 독도 동쪽 약 220km 부근 해상을 스쳐 지나며 세력이 약해진 상태로 일본으로 향할 전망이다.
다만, 이번 주말 태풍이 우리나라를 스치고 통과할지 남해안에 상륙할지는 유동적인 상황이다.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과 일본은 오는 20일 다나스가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합동태풍센터는 전남 여수 부근 남해안 서부에, 일본 기상청은 경남 통영 부근 남해안 동부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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