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아저씨 발냄새 나요’ 낙서에 격분해 제자 뺨 때린 교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04 17:55
2019년 7월 4일 17시 55분
입력
2019-07-04 17:55
2019년 7월 4일 17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자신을 놀리는 초등학생 제자의 뺨을 때린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칠판에 자신을 놀리는 낙서를 한 학생의 뺨을 때린 교사 A(37)씨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10시30분께 포천시 소재 한 초등학교에서 2학년생 B(8)양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양이 칠판에 ‘아저씨 발냄새 나요’라는 낙서를 적은 것에 분개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B양의 부모는 전치 10일의 진단서를 제출한 상태다.
경찰은 사건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SNS에 이번 사건과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노력을 약속했다.
【포천=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이들 보고 있는데…어린이집 찾아가 난동부린 30대 아빠, 벌금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프로야구 ‘오심은폐’ 논란… KBO, 심판 3명 중징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욕망의 교차점, 아파트 재건축의 역사(feat. 용적률 마법)[딥다이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