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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부-교육청, 학교비정규직 파업대책 논의…9일 교섭 기대걸어
뉴스1
입력
2019-07-04 14:54
2019년 7월 4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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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백범 교육부차관과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들은 4일 오후 영상 시도부교육감회의를 갖고 연대회의의 학교 파업과 관련한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교육부 제공)© 뉴스1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이번 학교비정규직 파업 주체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와의 추후 교섭에서 이견을 줄이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백범 교육부차관과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들은 4일 오후 영상 시도부교육감회의를 갖고 연대회의의 학교 파업과 관련한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부교육감들은 각 지역의 파업상황과 대응상황을 공유하고 학생 불편이 큰 급식·돌봄분야에 대해 교육청 차원의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중장기적으로 합리적인 임금체계와 임금수준에 대한 노사 협의를 성실히 진행해보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오는 9일 교육당국은 세종 인근에서 학비연대와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임금교섭 요구사항에 대해 교육청의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실마리를 풀 수 있도록 노조 측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각급학교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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