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의 커피 문화 총괄 책임자 마이클 필립스(Michael Phillips)는 앞서 “세계적으로 한국은 스페셜티 커피를 알리기에 뛰어나게 좋은 곳”이라며 “우리는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한국 시장에 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블루보틀 브랜드 특유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고객에게 귀를 기울일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블루보틀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아메리카노는 5000원, 카페라떼는 6100원, 모카는 6500원으로 일본과 비슷하지만 미국보다는 비싸다. 국내와 비교하면 기존 커피 프랜차이즈에 비해 500~1000원가량 비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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