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구치소 보안 구멍…수감자, ‘옥중셀카’ 찍어 SNS 자랑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18 12:11
2019년 6월 18일 12시 11분
입력
2019-06-18 12:10
2019년 6월 18일 12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남부구치소 수감자, 휴대전화 몰래 반입
SNS에 셀카 등 올려 외부인 신고로 들켜
서울의 한 구치소에서 수감자가 휴대전화를 몰래 반입해 사용하다가 외부인 신고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된 A씨는 휴대전화를 몰래 들여와 사용하다가 지난달 교정당국에 적발됐다.
A씨는 구치소 의료과에서 중환자들을 돌보고 청소를 하는 간병 업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의료용품이나 의약품 등의 택배를 받는 일을 하면서 구치소 밖 지인을 통해 우편물로 휴대전화를 들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우선 의료과 사무실에 휴대전화를 반입한 후, 자신의 방에 숨겨놓았다가 일하러 갈 때는 다시 사무실에 가져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그는 사무실에서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어 SNS에 올리고 동영상 등을 내려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SNS에 올린 셀카 사진을 본 지인의 신고로 적발됐다. 교정당국은 A씨가 휴대전화를 반입한 경로를 확인하는 한편 관련 조사 및 징벌 등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건-범죄자 같아야 檢 직접수사 가능”… 법무부, 검사 수사개시 범위 더 좁힌다
오세훈 “한강버스, 민주당 비판 일변도…시간이 평가할 것”
“손흥민 광고체결권 갖고 있다” 손흥민 전 에이전트 대표 사기 혐의 피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