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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선 1척, 동해 NLL 넘어 표류…예인 후 조사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15 15:45
2019년 6월 15일 15시 45분
입력
2019-06-15 15:43
2019년 6월 15일 15시 43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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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11일 오후 1시15분께 우리 해군함정이 속초 동북방 약 161㎞, 북방한계선(NLL) 이남 약 5㎞ 부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인 북한 어선 1척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어선은 오후 7시8분께 북한에 인계됐다. 사진=뉴시스(합동참모본부 제공)
북한의 어선 1척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표류하다가 우리 측에 예인돼 관계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15일 군 등 관계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0분경 동해상에서 어민 4명이 탄 북한 어선 1척이 발견됐다.
북한 어선은 어업 중 기관 고장으로 동해 NLL 이남까지 표류했고, 이를 삼척항 인근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우리 어선이 발견해 관계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당국은 합동신문조를 꾸려 북한 선박에 탄 어민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표류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 11일에도 북한 어선 1척이 기관 고장으로 동해상에서 표류하다 해군 당국에 구조돼 북한으로 돌아간 바 있다.
앞서 지난 11일에도 기관 고장으로 동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북한 어선 1척이 발견됐고, 이들이 귀환의사를 밝힘에 따라 북측으로 돌려보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힌 바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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