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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양교 공사 현장서 항타·항발기 쓰러져…인명 피해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28 11:13
2019년 5월 28일 11시 13분
입력
2019-05-15 18:41
2019년 5월 15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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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4시 50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안양교 인근 공사 현장에서 항타·항발기가 안양교 위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로 소방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가운데, 이 사고로 남부순환로 구로 방면이 통제되면서 퇴근길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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