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티웨이항공 여객기 일본 상공서 요동치면서 승무원 1명 중상
뉴시스
입력
2019-05-04 17:47
2019년 5월 4일 17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우리 저가항공사 티웨이 항공 소속 여객기가 한국을 떠나 일본 나리타(成田) 공항으로 가던 중 열도 상공에서 크게 요동을 치면서 승무원 1명이 크게 다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NHK가 4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0시께 티웨이 항공 201편 보잉 737 여객기가 이바라키(茨城)현 상공에서 착륙을 위해 하강하다가 돌연 기체가 흔들리면서 객실 승무원이 넘어져 발목을 골절당하는 중상을 입었다.
승객과 승무원 186명을 태우고 이륙한 201편 737 여객기는 나리타 공항에 무사히 내렸으며 티웨이 항공 측이 3일 일본 국토교통성에 이 같은 사실을 보고했다고 한다.
일본 운수안전위원회는 이번 일을 항공사고로 간주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국토교통성은 티웨이 항공 여객기가 공중에서 난기류에 휘말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근래 들어 보잉 737 맥스8 기종의 연이은 추락사고로 동기종의 운항중단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만큼 기체 이상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2일 티웨이 여객기가 사고를 당한 거의 비슷한 시작에 같은 상공을 비행하던 이탈리아 알리탈리아 항공 여객기도 갑작스레 기체 요동으로 승무원 3명이 다쳤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새총으로 쇠구슬 쏜 60대 “재미삼아”…아파트 창문·교회 문 파손
해병대, NLL 일대 해상 사격 훈련… 李정부 들어 첫 실시
李대통령 “속된 말로 대머리, 요즘은 생존 문제…탈모약 지원 검토하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