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뇌사자 폐·아내 간 동시에 이식받은 40대남성 건강 되찾았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4-16 10:23
2019년 4월 16일 10시 23분
입력
2019-04-16 10:21
2019년 4월 16일 10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팀, 14시간 이식수술 성공
뇌사자 폐와 아내 간을 각각 기증받아 동시에 이식수술을 받은 간질성 폐질환 환자 서종관(왼쪽에서 두 번째)씨와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팀 의료진.© 뉴스1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팀은 뇌사자와 아내로부터 각각 폐와 간을 동시에 이식받은 40대 남성이 건강을 되찾았다고 16일 밝혔다. 뇌사자와 생체 기증자 장기를 동시에 이식하는 것은 국내에서 사례를 찾기 힘든 고난도 수술로 꼽힌다.
병원 장기이식팀 흉부외과 백효채 교수와 이식외과 주동진 교수, 호흡기내과 박무석 교수, 간담췌외과 한대훈 교수는 지난 3월13일 간질성 폐질환과 자가면역성 간질환을 진단받은 서종관(46·남)씨에게 폐와 간 동시이식 수술을 진행했다.
서씨는 수술 전에는 산소통이 없으면 춤이 차 제대로 걷지 못했고, 간경화로 인해 황달 증세가 심했다. 3월 초에는 간경화로 혼수상태에 빠져 14시간에 걸쳐 폐와 간 동시이식 수술을 받았다. 서씨는 수술을 받은 뒤 건강을 회복했고 4월12일 퇴원했다.
이번 수술이 주목받는 이유는 2개 이상의 장기를 동시에 이식받는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어서다. 지금까지는 뇌사자 또는 생체 기증자의 장기로만 수술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국내는 뇌사자가 기증하는 장기가 해외 선진국과 비교해 매우 부족하다. 이로 인해 여러 개 장기를 동시에 이식받아야 하는 환자들은 장기를 구하지 못해 이식수술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
주동진 교수는 “뇌사자와 생체 기증자의 장기를 동시에 이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수술이다”며 “이 수술법이 자리를 잡으면 국내 장기 수급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팀은 지난 2015년 특발성 폐섬유화와 알코올성 간경변증 진단을 받은 52세 남성을 대상으로 전세계 최초로 뇌사자와 생체기증자를 이용한 폐-간 동시이식 수술을 진행한 바 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신호 떨어지면 ‘출동’…호르무즈 틀어쥔 이란 ‘모기 함대’
2
뉴욕시 골칫거리 외교관 주차위반, 한순간에 싹 사라진 이유
3
스쿼트 개수는 ‘하체 나이’ 지표… 연령별 기준 몇 개?[노화설계]
4
AI 열풍 따라 지방 부동산도 꿈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5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6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7
“김치찜 대신 담배 4갑 사다달라” 도 넘은 배달요청 ‘눈살’
8
소련군 얼굴 사이 북한군…北, 러 전승절 열병식에 첫 행진
9
가죽 점퍼에 ‘수탉머리’…김주애 패션에 담긴 ‘후계자 신호’
10
미중 정상회담 앞…美, ‘최강 스텔스기’ F-22 日 가데나 배치
1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2
홍준표 “韓, 고문검사 영입하곤 ‘노무현 정신’? 선거 저급해져”
3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4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5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6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7
전재수 “30년來 대통령-與 부산시장 후보 이리 궁합 좋았던 적 있었나”
8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9
안규백 국방장관 내일 방미…전작권·핵추진잠수함 등 논의
10
한동훈 “장동혁 당권파, 민주당 아니라 나를 이기려…이런 퇴행”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신호 떨어지면 ‘출동’…호르무즈 틀어쥔 이란 ‘모기 함대’
2
뉴욕시 골칫거리 외교관 주차위반, 한순간에 싹 사라진 이유
3
스쿼트 개수는 ‘하체 나이’ 지표… 연령별 기준 몇 개?[노화설계]
4
AI 열풍 따라 지방 부동산도 꿈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5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6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7
“김치찜 대신 담배 4갑 사다달라” 도 넘은 배달요청 ‘눈살’
8
소련군 얼굴 사이 북한군…北, 러 전승절 열병식에 첫 행진
9
가죽 점퍼에 ‘수탉머리’…김주애 패션에 담긴 ‘후계자 신호’
10
미중 정상회담 앞…美, ‘최강 스텔스기’ F-22 日 가데나 배치
1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2
홍준표 “韓, 고문검사 영입하곤 ‘노무현 정신’? 선거 저급해져”
3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4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5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6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7
전재수 “30년來 대통령-與 부산시장 후보 이리 궁합 좋았던 적 있었나”
8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9
안규백 국방장관 내일 방미…전작권·핵추진잠수함 등 논의
10
한동훈 “장동혁 당권파, 민주당 아니라 나를 이기려…이런 퇴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약물 탄 술로 남편 살해 시도…태권도장 관장·직원 구속
1223회 로또 1등 16, 18, 20, 32, 33, 39…보너스 26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