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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모자이크로 흔적 지우기 나선 YG…‘빅뱅 굿즈’서 얼굴 숨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27 14:39
2019년 3월 27일 14시 39분
입력
2019-03-27 14:23
2019년 3월 27일 14시 23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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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셀렉트 캡처
YG엔터테인먼트가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 파문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승리(본명 이승현·29)의 흔적을 지우고 있다.
27일 YG 소속 연예인 굿즈(goods·관련 상품)를 판매하는 YG셀렉트를 보면, 빅뱅 일부 굿즈에서 승리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됐다.
대표적인 것은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출시됐던 포토카드 세트다. 해당 포토카드에는 멤버들의 단체 사진이 담겨 있는데, 지드래곤·탑·대성·태양의 모습만 남아있고 승리의 모습은 가려져 있었다. 빅뱅 포스트카드 세트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피규어, 플레이트(접시) 등 승리의 개인 굿즈도 대부분 삭제된 상태였다.
사진=YG셀렉트 캡처
‘버닝썬 게이트’의 중심에 서있는 승리는 지난 10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식 입건됐다.
이후 승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다”며 “YG와 빅뱅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저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측도 “승리의 요청을 수용하여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YG셀렉트는 최근까지도 승리와 관련된 굿즈를 판매해 비판을 받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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