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부천시 外

  • 동아일보

■ 부천시는 보행자의 횡단보도 대기시간을 줄이고 무단횡단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행친화적 반복 보행신호를 준다고 5일 밝혔다. 보행신호에 비해 차량 직진신호가 긴 횡단보도 신호등에 차량 직진신호 시 보행신호를 두 번 주는 신호체계다.

공공형 콜버스인 섬마을 행복버스가 5일 인천 옹진군 대청면 소청도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지난달 자월면 대이작도에 이어 두 번째다. 요금 100원. 장정민 옹진군수는 “대중교통이 없는 외곽 섬을 중심으로 행복버스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립박물관은 11∼15일 시민이 소장한 유물을 구입한다. 대상 유물은 인천 근·현대 상업 무역 산업 공업 자료와 도시기반시설 구축 관련 자료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유물평가심의회가 평가한다. e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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