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청, 청년-50플러스세대 일자리 지원에 적극 나서

  • 동아일보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나서고 있다.

구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청년일자리 인큐베이팅 과정’을 운영해 본인의 전공 및 희망 취업 직무와 관련된 구청 부서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청년센터 무중력지대를 지난해 4월 개관해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진로설계와 역량강화 교육, 창업 실전 비즈니스 캠프 등을 지원한다.

무중력 지대는 청년들이 모여 소통하고 공부하는 ‘상상지대’와 청년기업의 물품을 전시·판매하는 ‘청년몰’,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광진구 취업 상담실’ 등을 운영해 청년들의 가능성을 응원하고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50플러스 세대의 인생 제2막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발 벗고 나섰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기업#기관#광진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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