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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복 나눔장터… 한 벌에 3000∼1만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2-15 06:15
2019년 2월 15일 06시 15분
입력
2019-02-15 03:00
2019년 2월 15일 03시 00분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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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랑의 교복 나눔장터’를 찾은 학부모와 중고교생들이 교복을 고르고 있다. 성동구 여성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졸업생들이 기증하거나 교복업체에서 제공한 교복을 한 벌당 3000∼1만 원에 팔았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교복 나눔장터
#여성단체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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