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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석방하라”…이석기 지지자들, 도심 대규모 집회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0 22:14
2019년 2월 10일 22시 14분
입력
2019-02-10 22:12
2019년 2월 10일 2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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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특별사면’이 한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 지지자들이 이 전 의원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피해자 구명위원회’(구명위)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묘 앞에서 ‘사법농단 피해자 이석기 삼일절 특사 촉구대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 전 의원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당시 사법농단의 피해자이고, 대표적인 양심수라는 것이 이들의 석방 요구 주장의 골자다.
주최 측 추산 약 2000여명이 모인 구명위 측은 청와대 앞까지 행진도 진행했다.
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은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진행된 집회에서 “이석기란 이름 뒤에는 통합진보당 10만 당원의 아픔이 담겨 있다”며 “이제는 대통령이 답할 때”라고 강조했다.
구명위는 오는 14일 청와대에 이 전 의원 사면 촉구 탄원서를 전달하고, 청와대 분수대 앞 농성에 들어간다. 오는 23일에도 청와대 앞 추가 집회를 열 예정이다.
2013년 내란 음모 및 선동,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은 내란 음모는 무죄, 내란 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대부분 유죄로 인정됐다. 징역 9년과 자격정지 7년 선고가 확정돼 현재 복역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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