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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10도’ 서울 39일만에 한파주의보…7일 밤 11시 발령
뉴스1
업데이트
2019-02-07 17:00
2019년 2월 7일 17시 00분
입력
2019-02-07 16:59
2019년 2월 7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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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충청·전라 등 대부분 지역 한파주의보 영향권
설 연휴 뒤 첫 출근일인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2019.2.7/뉴스1 © News1
전국 대부분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은 지난해 말 이후 39일만이다.
기상청은 7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인천, 경기, 대전, 세종, 강원, 충남, 충북 등 중부 대부분지역과 전남, 전북, 광주, 대구, 경북 등 남부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발효시각은 이날 밤 11시다.
한파주의보는 Δ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 이하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Δ아침 최저기온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Δ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8일 아침 기온은 Δ서울 -10도 Δ인천 -9도 Δ춘천 -12도 Δ철원 -15도 Δ강릉 -3도 Δ대전 -9도 Δ대구 -7도 Δ부산 -2도 Δ전주 -7도 Δ광주 -6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겠다.
특히 서울은 지난해 12월30일 해제된 이후 39일만에 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게 됐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오는 10일까지 이어진 뒤 다음주부터 한풀 꺾일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예방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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