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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수입·판매 스파클링 워터서 ‘고무’ 검출…시정명령 부과
뉴스1
업데이트
2019-01-16 17:31
2019년 1월 16일 17시 31분
입력
2019-01-16 17:30
2019년 1월 16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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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제조업체 제품서 5㎜ 크기 고무 검출”
“제조과정서 유입…해당 생산라인 노즐 전원 교체”
© News1
국내 대형마트 1위 업체 이마트가 수입해 판매하는 스파클링 워터에서 고무가 검출돼 시정명령을 받았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운영하는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와 이마트에 따르면 식약처 관할 서울지방식약청은 식품위생법 위반을 이유로 지난달 26일 이마트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이마트가 수입해 판매하는 이탈리아 제조업체 스파클링 워터(제품명: togni s.p.a)에서 5㎜ 크기의 고무 이물질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하반기 이 제품에서 고무가 발견됐다는 소비자 민원을 접수한 뒤 해당 내용을 식약처에 자진 신고했다. 이 소비자는 경기도 용인 소재 이마트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구입했다.
식약청 조사 결과 제품 제조·생산 과정에서 이물질인 ‘고무’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 관계자도 “병에 음료를 넣는 과정에서 설비 노즐(고무관) 일부가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고무가 유입된) 이탈리아 소재 제조·생산 라인 노즐을 모두 교체했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이 시정명령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차 시정명령 때 해당 업체가 직접적인 제재를 받지 않지만 이후 시정명령이 재차 부과되면 영업정지 등의 처분이 따를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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