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덕유산리조트 리프트 고장…34명 1시간 고립됐다 구조
뉴스1
업데이트
2019-01-05 16:41
2019년 1월 5일 16시 41분
입력
2019-01-05 16:38
2019년 1월 5일 16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5일 오전 6시57분께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리조트 스키장에서 리프트가 갑자기 멈췄다. 이 때문에 승객 34명이 추위와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은 1시간 만에 승객을 모두 구조했다.(전북경찰청 제공)© News1
5일 오전 6시57분께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리조트 스키장에서 리프트가 갑자기 멈춰 서 리프트에 타고 있던 이용객 34명이 공중에 1시간여 고립됐다가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덕유산의 기온은 영하 1.8도였고,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1시간 만에 이용객들을 모두 구조했다.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지만 이용객들은 리프트에 고립된 1시간 동안 추위와 사투를 벌이며 불안에 떨어야 했다.
경찰 관계자는 “승객 일부가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큰 부상자는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리조트 측은 “현재 수리가 진행 중”이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알츠하이머 연구에 평생 바친 앤디김 부친, 알츠하이머 진단
경찰 70명 투입됐는데…20대女 오토바이 날치기 신고 거짓말이었다
동덕여대 학생 투표서 “남녀공학 반대” 86%…학교측과 이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