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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교육부장관 “병원학교 아이들 학업 적극 지원”
뉴스1
업데이트
2018-12-24 18:45
2018년 12월 24일 18시 45분
입력
2018-12-24 18:43
2018년 12월 24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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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충남대병원 내 병원학교를 방문해 몸이 불편한 학생들과 함께 과일청 만들기를 하고 있다.© News1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24일 충남대병원 병원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부모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금은 아이들이 치료를 받고 있지만 완쾌된 후 학업에 부족함이 않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선생님이 계시지만 초등 담당이다보니 중·고교생들에게 맞지 않고, 자원봉사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도 계시지만 전담 선생님이 아니어서 시간을 맞추기가 어렵다”며 “아이들을 위한 전담 선생님 시스템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세종에 있는 충남대병원에도 병원학교가 마련돼 세종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혜택을 보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유 장관은 이에 대해 “교육개발원이나 꿈사랑학교 등에서 전문가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고, 원격수업의 한계점도 보완하겠다”면서 “세종 충남대병원 병원학교도 현재 적극적으로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배석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도 “학생들이 치료 후 학교로 돌아가 친구들과 어울리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대병원 병원학교는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 입원 치료나 통원 치료가 필요하고, 학교 출석이 어려운 건강장애 학생을 위해 2006년 설치돼 현재 8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대전ㆍ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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