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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 홍성 탁구장서 불, 1시간만 진압…인명피해 無·4900만원 피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22 11:53
2018년 12월 22일 11시 53분
입력
2018-12-22 11:40
2018년 12월 22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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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동아일보)
충남 홍성의 한 탁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21일 오후 10시 57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한 탁구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로 탁구장에 있던 동호인 6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불은 내부 39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약 4900만 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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