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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성고 19~21일 임시휴업…강릉 펜션사고 수습·애도 위해
뉴스1
업데이트
2018-12-19 00:17
2018년 12월 19일 00시 17분
입력
2018-12-19 00:15
2018년 12월 19일 0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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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 강릉시의 한 펜션에서 개인체험학습에 참여한 서울 은평구 대성 고등학교 남학생 10명이 단체로 숙박하던 중 숨지거나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됐다. 사진은 서울 은평구 대성 고등학교 전경. 2018.12.18/뉴스1 © News1
서울대성고가 19~21일 임시휴업한다. 이 학교 3학년 학생 10명이 강원 강릉의 한 펜션에서 사고를 당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서울대성고가 19~21일 임시휴업한다고 밝혔다. 서울대성고도 이런 사실을 학교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임시휴업 결정은 강릉 사고현장에 있는 주원구 서울대성고 교장이 결정해 서울시교육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성고 1~2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종료돼 학사일정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도 감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가 이번 사고 수습에 좀 더 집중하고 애도 기간도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언론 취재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점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9일 김원찬 부교육감 주재로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개인체험학습 관련 대책, 장례절차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1시14분쯤 강원 강릉의 한 펜션에서 대성고 3학년 남학생 10명이 숨지거나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현재 3명이 숨지고 7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다. 의식불명 학생 중 일부는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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