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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횡단보도 바닥에 신호등, 부산 첫 설치…“‘스몸비족’에 도움 될 듯”
뉴스1
업데이트
2018-12-06 12:01
2018년 12월 6일 12시 01분
입력
2018-12-06 12:00
2018년 12월 6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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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인정시장 횡단보도에 설치된 바닥형 신호등이 초록색으로 바뀌자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최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소가 설치된 부산 동래구 인정시장 횡단보도에 ‘바닥 신호등’이 설치됐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부산지역 최초로 ‘바닥형 보행보조 신호등(바닥신호등)’을 시범 설치해 운영중이라고 6일 밝혔다.
재래시장 횡단보도 양 끝 지점에 설치된 바닥 신호등은 도로 신호등과 연계돼 LED 조명 색깔이 실시간으로 바뀐다.
특히 고개를 떨군 채 스마트폰을 보고 걷는 보행자를 뜻하는 이른바 ‘스몸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닥신호등은 자동설정이 가능해 날씨에 따라 밝기 조정이 가능하고 불이 켜지는 시간대도 조절할 수 있다.
경찰은 구청과 협의를 거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바닥신호등 설치를 확대하고 관리감독 방안도 구체화할 예정이다.
(부산ㆍ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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