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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면 뛰어내리겠다” 경찰, 육교 난간에 걸터앉은 여고생 구해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4 16:13
2018년 12월 4일 16시 13분
입력
2018-12-04 16:09
2018년 12월 4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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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 위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여고생이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출됐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 매산지구대는 4일 오전 2시4분께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의 육교 난간에 사람이 걸터앉아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 접수 2분 만에 출동한 경찰은 육교 인근 차량과 보행자 통행을 차단하고, “경찰이 다가오면 뛰어내리겠다”는 A(17)양과 대치했다.
10여 분 동안 A양과 대화를 시도한 경찰은 혼란스러운 틈을 타 A양의 뒤쪽에서 접근해 육교 안쪽으로 끌어내 구했다.
경찰은 A양이 이전에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과 감정의 기복이 심한 점을 고려해 인근 병원에 보호입원 조치했다.
임주빈 매산지구대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고 현명한 대처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수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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