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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오전 8시 기준 휴대전화 80%, 인터넷 98% 복구”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6 11:12
2018년 11월 26일 11시 12분
입력
2018-11-26 11:08
2018년 11월 26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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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4일 발생한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와 관련해 26일 오전 8시 기준 이동전화는 80%, 인터넷은 98%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KT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26일 오전 8시 이동전화는 80%, 인터넷 98% 등 빠른 복구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KT는 모든 역량을 기울여 이른 시일 내 완전 복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이동기지국 배치 등을 통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조치를 취했다”며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소방청과 협조해 원인을 찾고 있으며,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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