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구분해 모집한 결과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5.3%인 106명, 저소득층은 9급 공개경쟁시험 인원의 10.3%인 186명이 합격했다. 법정의무 채용비율(장애인 3.2%, 저소득층 1%)을 크게 웃돌았다.
성별은 남성이 829명(41.2%) 여성이 1185명(58.8%)이다. 남성 합격자가 지난해 공개채용 대비 1.6% 포인트 증가했다.
연령은 20대가 1335명(66.3%)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30대 546명(27.1%), 40대 109명(5.4%), 50대 22명(1.1%), 10대 2명(0.1%) 순이다. 최고령은 56세로 사회복지 9급 공무원이다. 일반행정 7급에서도 51세 합격자가 나왔다. 최연소 공무원은 일반 행정(저소득층) 9급 19세와 방재안전 7급 2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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